유럽에선 크리스마스 연휴가 한국의 추석 이나 설날만큼 큰 명절이다.
10월말? 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어드밴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시작이지만, 11월 시작도 전에 판매한다
12월 한달 간 성탄절 전 날 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 하나씩 오픈하는 캘린더!
24일엔 언제나 큰 초콜릿이 들어있다.
초콜릿이 가장 흔하고, 맥주나 화장품 어드밴트 캘린더도 있음!
24일에 들어있던 가장 큰 초콜릿
피트너 집 트리도 같이 꾸미고
여러 오나먼트를 다니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우리 플랏도 작은 트리랑 오나먼트로 소소하게 꾸몄는뎅ㅋㅋㅋㅋㅋ나중에 큰 집 이사가면 큰 트리 사자!
파트너 어머니가 꾸며 놓으신 윈터 원더랜드도 구경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선물도 서로 주고받고
얏지게임도 하고
크리스마스 크래커도 나눠갖고-
크리스마스 크래커는 크리스마스 디너 후에 나눠 갖는 건데, 옆 사람과 한쪽씩 잡고 뜯으면 된다.
안에는 그냥 종이 왕관과 소소한 게임?이 들어있음
이런 왕관 ㅎㅎㅎㄹ
정말 어려웠던 퍼즐도 함께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였다. 한국은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났겠지만,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외국살이 > 유럽 - 영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일기] 스테이크 맛집 플랫아이언(flat iron) (2) | 2022.01.22 |
---|---|
[영국 일기] 이건 출근길인가 퇴근길인가 + 추워진 영국 날씨 (1) | 2022.01.08 |
[영국 일기] 캐나다 국민카페 Tim Horton가 영국에도 있다니! (4) | 2021.11.25 |
[영국 일기] 영국에서 책과 학용품을 사고 싶다면? (1) | 2021.08.30 |
[영국 일기] 쏘니가 재계약을 했다! (2) | 202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