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 할 때는 회사가 광화문 근처여서, 퇴근하고 종종 교보문고나 아트박스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는 재미가 있었다.
책 한 번 보고 마는건데 전자책 보다는 페이퍼를 더 좋아하는 나🙋🏻♀️
정말 무지하게 산다. 사실 끝까지 다 안읽은 책도 한 20퍼센트 되는듯 ㅠㅠㅠ 그래도 책욕심 학용품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도 자주 들어가서 구경하는 편이다.
책은 주로 이 두 사이트에서 구매한다.
1. WH Smith
https://www.whsmith.co.uk/?gclid=Cj0KCQjwsZKJBhC0ARIsAJ96n3X8mcpopeu3sfiIQi8uIMxa3VVQ1rOaKvjjtICZJnZ2e5Ff_X7JQFgaAuNFEALw_wcB&gclsrc=aw.ds
여기는 책도 팔고 특히 학용품 사러 자주 가는 곳이다. 펜이 막 다양하진 않지만..구경하는 재미 쏠쏠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구멍가게 너낌
진짜 모든 동네에 다 있는듯. 내가 가본 기차 역에선 거의 다 있을만큼!!! 기차역안에 있는 지점들은 편의점 수준으로 없는게 없을만큼 다 있당
온라인에선 학용품 종종 할인해서 추천😊
2. Waterstone
https://www.waterstones.com/category/stationery-gifts
여기도 유명한 서점 중 하나!
스미스와 비슷하게 학용품도 판다. 런던엔 정말 많은것 같은데.. 런던을 벗어나선 많이 못봤다.
책은 여기가 더 많은 너낌!☺️
최근에 산 책!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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