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파트너의 생일을 맞이해, 오스트리아 여행을 다녀왔다. 파트너가 젤 좋아하는 곳이 인스부르크인데, 여긴 너무 많이 가서 다른 곳을 가고싶다나...그래서 비엔나로 결정!
입국절차 (영국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백신 두번 다 맞았거나, pcr 검사지가 있으면 자가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 생각보다 수월했다.
한국에서 오스트리아 입국 할때도 같은 조건이다.
Passenger form 이런것도 필요 없다.
입국절차 (오스트리아 > 영국)
영국으로 들어올 때는 절차가 하나 더 있다. 아래 링크된 form을 작성해야 한다.
이 폼을 작성하려면 또 하나의 절차! Day2 검사지를 사야한다. ㅠㅠ(PCR 검사. 아마 이제는 저렴한 안티젠으로 가능한데...당시엔 안티젠으로는 안되었다ㅠㅠ) 영국 부츠에서 구매 가능! 떠나기 전 미리 사놔야함.
https://www.gov.uk/provide-journey-contact-details-before-travel-uk
백신증명서 or PCR 검사지 / passenger form
꼭 있어야 한다!
우리는 라이언에어를 탔다. 가격도 저렴했고 시간도 괜찮았다. (PCR 검사키트가 이렇게 비쌀지 알았다면 안갔을지도...)
다만 라이언에어는 미리 체크인 해야함! 안그러면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제일중요⭐️⭐️⭐️⭐️⭐️⭐️
소소한 Tip...영국 입국할때 EU국/한국 포함 몇 나라들은 인터뷰 없이 자동 통과가 가능하다. 근데ㅠㅠ스탠스테드 공항은 주로 유럽에서 온 비행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터뷰 줄 보다 자동통과줄이 더 길다....그냥 모르는척 인터뷰 줄 가서 서는게 더 나은듓 ㅠㅠ
여행기는 곧 올려봐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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