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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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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버밍엄 호텔 ; frederick street town house 얼마 전에 버밍엄을 다녀왔다. 사실 17일부터 호텔숙박이 가능했기 때문에 첫 주말인 22일엔 조금 저렴했다. 하지만 이 호텔은 그런거 상관없이 균일가 였는데, 다른 싼 호텔에 비해 분위기나 위치가 좋아서 그냥 여기로 했다! 가격은 아래 나와있듯 1박에 90파운드(=135,000원 정도) 위치는 버밍엄 뉴스트릿역이나 불링센타에서 15분 거리? 근데 가는길들이 다 예뻐서 걷기 너무 좋다 :) 프론트에 사람도 없고 벨을 눌러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옆 펍에가서 말하면 됩니더! 왜냐하면 같은 사람이 하는 곳이니께유? 그것도 모르고 20분 기다린 우리 ㅠㅠ 아무튼 드디어 입성! 아 요기 엘리베이터가 없는 호텔이라 큰 캐리어 들고가면 힘들거같은 너낌 사용은 안했어도 보기만 해도 좋았던 나무 장작들 침대도 깔끔하고 해..
[영국 일기] 버밍엄을 다녀오다 내년쯤 이사를 해야하는데, 지금 살고있는 지역을 벗어나길 원하지만 런던과 포츠머스를 제외하곤 우리가 잘 아는 도시가 없다. 그래서 휴가겸 동네 탐방으로 먼저 버밍엄을 가기로! 버밍엄 가는 기차를 타려면 무조건 유스턴 역으로 가야된다. 매 번 리버풀스트릿에서 기차타는줄 알았는뎁ㅋㅋㅋㅋ 사람이 정말 X100000 많았다. 그리고 인도 사람들이 저어엉말 많았는데, 알고보니 버밍엄은 인도인과 아랍인이 정말 많은 도시... 아무튼 런던에서 2시간 걸려서 버밍엄 도착! 날씨 요정의 반대는 뭐지? 아무튼 우리는 날씨운이 저엉말 없다. 이 날도 비오고 춥고 날씨가 너무 별로여서 아쉬웠다. 뷰좋은 스타벅스..ㅋㅋㅋ 도시 중심부는 오밀조밀 예뻤다. 버밍엄엔 튜브는 없지만 트램은 있다! 오랜만에 트램을 봐서 신기했던 촌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