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영국은 4월 16일!
아침엔 너무 바빠 잊고있었다.
내 동생과 같은 나이의 학생들이었던 터라 더 잊혀지지 않는 사건.
정치적인 다툼 없이 오늘 만큼은 도움만 간절히 기다린채 목숨을 잃은 아이들을 온전히 추모하는 하루였길.
그리고 하늘에선 원했던 모든 걸 다 이루어가고 있길!
+ 세월호 아이들을 함께 추모해준 맨시티 유스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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